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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호주'손흥민 두렵지 않다'
작성자 : 박영서(tp6612@hanmail.net) 작성일 : 2024-02-02 조회수 :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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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호주와 맞붙게 되었다. 호주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5위이자 2015 아시안컵 챔피언으로, 이번 대회에서는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16강까지 단 1실점만 허용했다. ESPN은 호주가 손흥민을 비롯한 한국의 공격진을 경계하면서도, 팀의 수비력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고 전했다.


호주 감독인 그레이엄 아놀드는 "토트넘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손흥민을 언제 데려갈 것인지 물어봤다"고 농담을 하며, "우리의 수비는 매우 좋았다. 클린시트는 토너먼트에서 승리를 가져다준다"고 말했다. 호주는 최근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와 두 차례 맞붙었으며, 메시와의 경기에서도 자신감을 얻었다.


수비수 아지즈 베히치는 "월드컵에서, 특히 아르헨티나전에서 누구도 우리를 주목하지 않았다. 다들 전반전에 경기가 끝날 것이라 예상했다"며 "우리는 팀으로서 수비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는 아시안컵에서 상대를 몇 번의 기회로 제한했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한 순간에 경기를 바꿀 수 있다고 하지만, 우리는 팀으로서 막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SPN은 이번 한국 대표팀이 가장 재능있는 팀 중 하나라고 강조하면서도, 호주가 팀으로서의 수비력과 세계적인 선수들과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대표팀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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